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왈스키(마다가스카의 펭귄) (문단 편집) === [[마다가스카의 펭귄]] TVA === [[파일:attachment/kowalski_characterbig.jpg]] [[파일:external/static4.wikia.nocookie.net/Kowalski.jpg]] >'''이건 오늘 새로 개발한……''' >'''7백 년 걸립니다.''' (퍽!) '''어... 12년 더 늘었습니다.'''[* 리코의 배에 시한폭탄이 들어갔을 때 누군가 뱃속에 들어가서 빼내야 한다는 방법을 제시하자 스키퍼가 축소 광선 개발에 얼마 걸리냐는 질문을 해 한 대답. 스키퍼가 뭐 그리 오래 걸리냐며 기존에 일부 개발된 물건을 내동댕이치는 바람에 12년 더 늘었다.] 펭귄 4인방의 브레인이자 [[공돌이]]. 과학·공학·기계 등 각종 지식이 풍부하며, 작전도 거의 다 이 녀석이 짠다. 펭귄들이 주인공 포지션이 되면서 각자의 개성을 더욱 강화하여 캐릭터성을 확보하려다 보니, 코왈스키는 지적인 측면이 매우 강조되어 과학 기술과 작전, 발명 등을 담당하는 '''천재''' 포지션이 되었다. [[마다가스카의 펭귄|펭귄 특공대]] 대원들 중에서 제일 점잖은 편이지만, '''[[매드 사이언티스트]]''' 급의 열의와 괴짜 기질, 개그만화답게 우스꽝스러운 대사나 연출이 종종 등장하면서 '''과도한 감정 표현 및 미쳐 날뛰는 모습'''이 굉장히 많이 나오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이것 때문에 가끔은 프라이빗처럼 '난 몰라...'라고 얘기하기도 한다]. 만화책을 보고, 그 만화속 초능력자들을 흉내내는 에피소드에서 망토를 두르고, 뇌 모형을 머리에 씌워 히어로 흉내를 냈다. 이때 이름이 '''슈퍼 울트라 두뇌맨'''이다. 동료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실험 대상으로 써먹는 게 일상. 주 희생자는 ~~자기보다 서열이 낮은~~ 리코와 프라이빗. 게다가 자신이 만든 발명품으로 감전을 당하는 [[리코(마다가스카의 펭귄)|실험 대상]]을 보고 '''괴로워하잖아? 흥미로운 걸.''' 이란 소리도 했다(...).[* 몰캉이 에피소드에서 이 점에 확실하게 잘 드러난다. 특히 마지막에 몰래 숨겨둔 몰캉이를 꺼내며 사악하게 웃는 모습은....] 이런 모습 때문에 진짜 광기는 리코가 아니라 코왈스키라는 농담도 나올 정도. 키는 펭귄 특공대 중에서 제일 크다. 참고로 펭귄들의 키 순서는 코왈스키>리코>스키퍼>프라이빗 순. 하지만 키에 반비례하는 모양인지 전투력은 프라이빗과 비슷하거나 그 이하 쯤으로 약하다. 머리를 쓰는 캐릭터들은 신체 능력이 떨어진다는 고정 관념을 반영한 듯 하다. 물론 펭귄들 중에서 떨어진다는 것이지 일단은 특공대인지라 기본적인 전투력과 신체 능력은 갖추고 있다. [[과학만능주의|과학을 신뢰하다 못해 거의 '''광신'''하는 수준]]으로, 그로 인해 자신과 동료들을 곤경에 빠뜨리곤 한다. 자신의 높은 지능과 기술력에 대한 자부심이 매우 커서, 자신보다 뛰어난 동물을 질투하고 열폭하는 모습도 종종 보여준다.[* [[블로홀 박사]]가 기지의 TV를 해킹하자 '''악당들은 왜 항상 우리보다 더 좋은 기계들을 가지고 있는 거냐'''며 벽에 머리를 계속 내려친다(...).] 로봇이나 고성능 기계 장비 같은 것을 보면 아주 좋아 날뛰며 자신의 발명품들과 과학적 물건들에 대한 애착과 자부심이 상당하다. 스키퍼가 보안 강화를 위해 펭귄들의 기록을 CD에 백업한 후 코왈스키의 컴퓨터 하드 디스크를 폭파하자 눈이 뒤집혀서 팀원들한테 레이저 빔을 난사하고 대장이고 뭐고 패죽일 기세로 덤벼들어서 진정시키는 데 애를 먹을 정도. '''타임머신'''이나 '''우주선''' 등을 만들어내는 무시무시한 개발 능력을 지녔지만 '''[[까막눈]]'''이다. 마다가스카 시절부터 꾸준히 이어져 온 설정.[* 사실 이 시리즈의 동물들 중 글을 읽을 수 있는 캐릭터는 별로 없다. 공식적으로 인간의 글을 읽을 수 있다고 나오는 동물 캐릭터는 '고등 포유류'인 침팬지 필밖에 없다. 단, 인간의 말은 다들 멀쩡하게 알아듣는다.] 때문에 글을 읽어야 하는 에피소드에서는 침팬지들의 도움을 받는다.[* 침팬지 콤비 중 말 못 하는 필이 글을 읽고 수화로 말해주면 그 수화를 메이슨이 해석하는 식으로 읽어준다.] 글을 못 읽는 탓에 작전을 짤 때도 항상 그림으로 표현하는데 그림 실력은 괜찮다. 영화 시리즈에서부터 펭귄들과 동물들이 주로 했던 개그 레퍼토리로, 동물의 한계를 넘지 못하고 굉장히 진지하게 헛소리를 하면서 허당 행각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인간의 문물의 의미나 사용법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자기네들 멋대로 해석한다든지, 해독약을 만들겠답시고 하는 연구가 몇백 년 동안 아무 물질이나 마구잡이로 섞어본다든지 하는 식이다. 다만 에피소드에 따라 종종 책이나 설명서를 읽거나 해석하는 장면도 나온다. 설정오류인 듯 하지만 어차피 [[옴니버스]] 형식의 애니메이션이니 그렇게 신경 쓸 필요는 없는 듯하다. 아무튼 팀원들과 본인이 인정한 바로는 '''지구상의 펭귄들 중에서는 가장 머리가 좋다고 한다.''' 하지만 이에 만족하지 못해서 연구에 연구를 거듭해 과학의 힘을 빌려 자기 뇌를 파워 업[* [[화성침공|화성인]]을 연상시키는 모습이 되었다.]시킨 적도 있다.[* 하지만 뇌가 급격히 커진 영향으로 뇌에 필요한 [[DHA]] 할당량도 대폭 늘어난 반작용으로 뇌가 쪼그라들어서 바보가 되어버렸다. 이후 온갖 사고를 치다가 물고기 더미에 깔렸을때 펭귄의 본능으로 물고기를 일정량 섭취하면서 원래의 머리로 돌아왔다.] 황금 다람쥐의 보물 편에서 드러난 소원 역시 '''더 뛰어난 두뇌'''를 얻는 것. [[나르시시즘|자신감이 넘치다 못해 지나친 면이 있다. 스스로 천재라고 하는 건 기본이요 미남에 매력이 철철 흐른다고 생각하는 듯.]][* 타임머신, 꼬꼬닭, 도리스 에피소드에서 발언.] 스키퍼를 [[좀비]]로 오해하여 벌어진 에피소드에서는 리코와 뒤엉켜버린 스키퍼가 리코 머리에 입을 댄 것을 보곤 "여기 이 1등급 두뇌를 놔 두고 저급한 [[리코(마다가스카의 펭귄)|불량식품]]을 먹다니! 지금 나를 무시하는 거야? 엉!? 똑똑한 뇌가 더 맛있다는 걸 모르는구만!"[* 원판은 "리코라고!? 리코의 두뇌가 가장 맛이 좋다는 거야? 그건 불량식품이야! 여기 이 몸의 최고급 일등 두뇌가 있거늘!"]이라며 흥분하기도 했다(...). 대장인 스키퍼가 부재 중일 땐 임시로 대장 역할을 맡는다. '난 좀비가 아니야' 편과 '물고기는 우리밥' 편 등에서 보여진다. 실제로 군대에서 계급이 높은 순서대로 지휘 권한이 넘어가니 이상할 건 없다. 짝사랑 상대인 도리스에 대한 애정을 1화부터 꾸준히 보여준다. 도리스에 대한 시를 써서 낭독하거나 도리스의 이름을 문신으로 새기기도 하며, 비밀 금고의 암호도 '''도리스'''로 설정해둘 정도.[* 블로홀 박사의 반격 에피소드에 나온다. 정작 암호를 맞춘 모트는 도리스가 누구인지도 몰랐다(...). 줄리언은 아직도 그 여자 생각밖에 없냐며 비웃었다.] 정작 도리스는 코왈스키에게 관심이 없다고 한다. '첫눈에 원수 되다' 에피소드에서 친구로 지내자는 말을 '''16번 하고 반'''이나 들었다고 한다.[* 정확히는 17번. 코왈스키가 우느라 반밖에 못 들었다. 참고로 첫 번째로 차였을 때는 크게 상심해서 '''6개월''' 동안 침상에서 일어나지 못했다고 한다. 진짜 꼼짝도 못해서 화장실도 못 가는 바람에 스키퍼가 뒷처리를 다 해야 했다.] 얼마나 도리스 타령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스키퍼가 잠꼬대로 "안 돼, 도리스... 코왈스키가 알면 안 돼..." 같은 소리를 할 정도. 에피소드가 진행될수록 '''대우가 나빠지는 캐릭터'''. 주연으로 나오는 에피소드도 대부분 본인의 발명품으로 사고가 발생해서 수습하러 가는 게 대부분이다. 소소하게 도움이 되긴 하지만 그럴싸한 단독 활약은 거의 없는 편. 대원들의 불신도 심하고[* 정확히는 스키퍼가 불신한다.에피소드가 진행될수록 발명품을 만들면 사고부터 걱정할 정도다.] 일 터지면 제일 먼저 리타이어되는 일이 많다. 심지어 머리 좋은 거 빼면 남는 것 없는 코왈스키보다 더 머리가 좋은 꼬꼬닭이 등장한다. 꼬꼬닭의 야망을 저지했지만 코왈스키가 꼬꼬닭의 두뇌를 능가하지 못했다는 사실엔 변함이 없다(...).[* 여담으로, 꼬꼬닭의 신통력(정확히는 지능)에 충격을 먹고 입이 떡 벌어지면서 혀를 내미는데, 이 혀가 겁내 길어서 지구 한 바퀴를 돌아서 코왈스키 머리 뒤로 올라온다(...).] 결국 이런 홀대가 '나도 대장' 에피소드에서 절정을 찍게 된다. 스키퍼가 자리를 비우자 코왈스키가 임시대장을 맡아 훌륭하게 해내는 줄 알았지만 실은 모든것이 꼬꼬닭의 계획이었다. 꼬꼬닭을 유혹(?)해 위기를 타파해보려 하지만 결국 손도 못 써보고 '내가 하는 일이 그렇지 뭐' 라는 대사를 남기며 냉동 펭귄이 되어버린다. 그것도 모자라 수습하러 온 스키퍼에겐 대놓고 디스까지 당한다.[* 자네가 나보다 더 잘 할 수 있을 리가 없다고 말한다. 이 말을 듣고 인상 팍 찌뿌린 코왈스키는 덤.] 이 정도면 제작진이 코왈스키 안티 아닌가 의문이 들 정도. 결국 제작진도 의식했는지 최종 TV 무비의 단독 주인공이 되어 맹활약을 했다. 드디어 도리스랑 이어지지만, 이미 '''마지막화'''.... 에피소드가 진행되면서 시대도 흘러서 시즌3에서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장면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